자료보기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고립·은둔 청년, 이제 국가가 돕겠습니다.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024.11.13

본문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보건복지부_국_좌우.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841pixel, 세로 477pixel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3. 12. 13.(수)

회의 종료(16:00) 이후

배포

2023. 12. 13.(수)

고립·은둔 청년이제 국가가 돕겠습니다.

-2023 태조사 결과 바탕관계부처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발표 -

- 정부 차원 첫 개입, 21,360명 정책대상자 발굴, 1,903명 즉시 지원 - 

 

 

<요약본>

 

  2024년부터 고립·은둔 청년(19~34) 대상 온라인 발굴 및 전담 지원체계가 시작되고령기 및 구직 과정에서 겪는 대인관계, 구직단념 문제로 인한 고립·은둔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맞춤형 정책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13(개최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을 보고하였다.

 

◈ 일시 및 장소: 12.13.() 14:00~16:00 (총 120) / 서울 상암동 DMC 타워 대회의실

 

 참석자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부 및 민간위원 등 40여 명 (국무총리 주재) 

 

◈ 심의안건: 청년정책 보완대책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 등

 

   우리나라도 실태조사에서 집에서 ‘쉬었음’이라고 응답한 청년 숫자가 증가*하고 있코로나 19 거치면서 사회적 관계 안전망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 (16) 24.9만 → (22.7) 36만 → (23.7) 40.2(계청)

 

  ** ·낙심할 때 대화할 사람 ‘없음’ 비율(%) : (19) 21.8 → (21) 30.6 → (23) 31.6 (통계)  

  

  올해 5월 2022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국조실)’ 및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고립·둔을 생각하는 위기 청년 규모가 최대 약 54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추정(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나왔다.

 

 

  이에 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7~8월 두 달간 국 청년(19~39)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층 실태조(이하 ‘심층조사’라 함)를 실시하였으며, 

 

  층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계부처 간 집중 논의를 거쳐이번 방안을 마련하였다본 방안은 고립·은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국가 차원의 첫 지원방안으로 4개 주요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① (발굴) 고립·은둔 조기 발굴체계 마련

② (전담지원체계) 2024년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시범사업 실시

③ (예방) 학령기, 취업, 직장초기 일상 속 안전망 강화

④ (관리·제도화)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 법적근거 마련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해 5고립·은둔 청년의 규모가 약 54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직후신속히 심층 실태조사와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라며, “이번 방안은 지난 9월 발표한 「청년 복지 5대 과제」(9.19, 당정 발표) 내용을 발전시켜고립·은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첫 종합대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아울러미래에 대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많다는 것을 잘 고 있다이들이 일반청년과 같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서 돕는 것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길이기도 하다”라고 하면서,

 

  고립·은둔 청년들이 스스로를 자책하여 사회로부터 은둔하지 않도록 지부는 다양한 청년 복지정책을 통해 이들을 폭넓게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상세본>

 

  4대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1(발굴) 고립·은둔 조기 발굴체계 마련


 

  고립·은둔 청년 대상 중앙차원의 상시 발굴체계가 구축된다.

 

  지부 소관 공공사이트에 자가진단시스템을 마련하, 24 누구든지 고립·은둔 위기 정도를 간편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립·은둔 당사자들이 언제든 비대면·온라 방식으로 외부도움을 요청 수 도록 톱 도움창구를 마련한다(24.~).

 

   (온라인) 대국민 정부 포털사이트청년 이용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배너 연계 구축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편의점 등 주변에서도 위기징후가 보이는 청년들에 대한 도움을 쉽게 요청할 수 있도록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카테고리에  항목을 별도 신설하여, 129 단일번호로 도움 요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24.~).

 

심층조사 결과 >

 

 

 돈을 덜 들이면서 시간소요가 가능한 온라인 활동에 하루의 많은 시간 의존(38.8%)

 

 외부활동이 적은 만큼 대부분의 고립·은둔 청년들은 온라인을 통해 외부정보를 인지(73.2%)


 

   도움 요청은 24년도 고립·둔 청년 시사업 및 지방자치단체 자원과 연계 사례관리사의 현장방문초기상담 등 통한 전담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복지부 청년인턴을 활용해 대학생 등 자원봉사단을 모집하여 ·은둔 청년들이 주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대상 집중 발굴  온라인 자가진단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자체--소방-지역주민(고시원원룸촌편의점 등) 등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력망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편의점에 가야할 때도 항상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다니죠” (청년 당사자 E)

▸ “휴대폰에 걸려오는 전화가 무섭고 내가 타인에게 전화 거는 것조차 무섭습니다” (청년 당사자 F)


 

   이번 층조사 과정에서 공식으로 공적 도움을 요청(인정보 제공 동의) 사자들도 1,903명이나 나타났다이들에 대해서는 년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우선적으로 담 사례관리사 초기상담 및 사례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립·은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해서도 자립준비전담기관 내 탈고립·은둔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자립준비와 병행하여 고립·은둔예방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한.(24.~, 6개 시·도 10)

 

  청년 대비 고립·은둔 위험도 약  3(기도 자립준비년 중 자가진단 결과23.11)

 

 2. (전담지원체계) 2024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범사업 실시


 

  2024년 4개 지역에 지역 내 고립·은둔 청(소)년만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전담기관((가칭) 청년미래센터) 설치된다.

 

  공모를 통해 4개 광역시·도를 선정하여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범사업(24년 약 13억 원총 32명 전담인력) 실시할 예정으로, 

 

  온라인 등으로 도움을 요청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센터에 배치된 전담 사례관리사가 현장방문 후 케어플랜 수립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 마음 놓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곳이 없다상담이든 뭐든 받고 싶지만 어떻게 어느 곳에 해야 하는지 찾아보다가 포기한다.” (청년 당사자 E)

 

 “고용노동센터나 일자리센터는 자신감이 없어서 못 갔어요.” (청년 당사자 H)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청년들이 어려울 때 터놓고 상담받을 수 있는 전담 기관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서울시 자체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 중23.6)


 

 

고립·은둔 사례관리 주요 지원내용 >

 

프로그램

주요 지원내용

비고

초기상담

· 자기이해 워크숍, 심리상담(개인집단방문온라인상담 등) 등 마음건강

자가진단

일상회복

· 생활 회복활동*, 사회관계 형자조모임 등 대인접촉 확 

  * 은둔자 주축 참여한 SNS ‘일상생활 챌린지’ 등 

  신체/예술/놀이활동/3 식사 등     독서/요리/가드닝 모임 등

관계형성

· 공동생활 홈(Home) (수면 및 위생 관리, 정리정돈, 식습관 개선 지원 등)

은둔 특화

가족·대인

관계 회복

· 년층 이해·소통 교육가족 심리상담당사자 가족 자조모

부모참여

· 당사자 파악 및 1:1 멘토/멘티 활동 운영·

  *  고립·은둔 성공경험 청년민간 자원봉사자 등 구성된 서포터즈 구성

대인접촉

소통기술

일 경험

·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도전지원사업(고용노동부) 등 연계

  * 자조모임심리상담 등을 제공하고 각종 청년정책(일경험 등지원 연계

사회복귀

시도

  

    2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모형 및 본인부담 방식 등 선도모델을 개발하여 전국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서비스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초기상담 시 사례관리사의 판단에 따라 ‘청년마음건강서비스*’에 의뢰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돌봄서비스**’를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 청년들까지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여,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1인가구 청년들의 일상생활 불편은 낮추고, 혼자 갑자기 아픈 경우 등에 대비한 인적 보호망을 강화한다.

 

 

      면동복지로 사이트 신청 또는 정신건강지센터 등 통해 의뢰된 대상자에 이용권(바우처지급등록된 민간기관에서 마음건강 서비스 제공(총 10)

 

  ** 돌봄·가사·병원동행·식사·영양관리 등 바우처 서비(23년 시작현재 51개 시군구 시 중, 23년 196억 원 → 24년 335억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도 2024년부터 고립·은둔 전담 사례관리 인력들이 배치될 예정(총 36)이며국토교통부는 특화형 매입임대제도를 활용보건복지부여가부와 협업하여 사례관리 프로그램 시 청년특화 공동생활·커뮤니티 등 필요한 공간 마련을 도울 계획이다.

 

 

 3(예방) 령기취업직장초기 일상 속 안전망 강화

 

  2024년부터 13~19세 학령기대학 졸업 후 구직활동기직장 취업초기 등 청년기 전후 생애주기별 일상 속 안전망을 강화한다. 

 

   학교 내 ‘(가칭)통합지원팀’을 운영하는 선도학교 지정을 확대하여학교폭력학교 부적응 등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하고,

 

    *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23. 96개교 → ’24. 248개교)

  (통합지원팀 구성 (위원장) 교장 또는 교감 (위원) 교무·복지·생활부장, 보건·영양·담교사복지사 등 (사안별 담당) 기초학력학교폭력다문화  분별 담당교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업중단 학생들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를 신속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하도록 하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책임 아래 지역사회 내 위기학생들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밖청소년지원법」 개정 추진(여가부)

 

 

  고용노동부는 취업 실패이직 등의 과정에서 쉬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가칭청년성장프로젝트*를 신설(24년 10개 지자체, 224억 원)하고, 기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23년 408억 원/8천 명 → ‘24년 425억 원/9천 명)하는 등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사례관리와 함께 적정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리를 잡지 못한 청년들이 부담없이 지역사회로 나와 일상생활을 하고구직의욕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심리상담 등 제공하고 각종 청년정책 등 지원 연계

 

  아울러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신설(24년 44억 원)하여 경직적인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취업초기 청년들이 직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EO 등에게는 MZ 직무관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청년친화적인 조직문화 교육을, 입직 청년에게는 직장 적응에 필요한 조직 내 성장방법소통·협업 등 교육 제공

 

 이벤트식 프로그램이 아니라 장기간 진행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필요합니다. (청년 당사자 B)

 “교통비도 올라서 이젠 가끔도 못나간다. 4개월간 밖에 나간 적이 없는 것 같다.” (청년 당사자 D)

 근차근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청년 당사자 G)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 중 정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케어프로그램을 확대하여(’23년 5개소 → ’24년 9개소) 복지부 사례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4(관리·제도화지역사회 내 자원연계법적근거 마련


 

  사례관리사 등 현장 종사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희망e)을 통해 지원하고표준 사례관리 매뉴얼종사자 정기 보수교육 과정 마련 등 관리체계도 효율화한다.

 

  2년간의 고립·은둔 청년 전담 지원체계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대상자 정의정보보호서비스 질 관리방안 등 전국확대에 필요한 법적근거 방안을 련하여 전국 확대에 맞춰 사업이 안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붙임> 1.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주요결과

         2.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인포그래픽

         3. 질의응답

 

 <별첨>  1.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2.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
 

 

담당부서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 청년정책팀)

책임자

  

장영진

(044-202-3701)

담당자

사무관

오은정

(044-202-3706)

담당부서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과)

책임자

  

염철민

(044-200-1994)

담당자

서기관

김혜지

(044-200-1989)

담당부서

여성가족부

(학교밖청소년지원과)

책임자

  

  

(02-2100-6311)

담당자

사무관

고혜경

(02-2100-6316)

담당부서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책임자

  

정윤경

(044-203-6521)

담당자

사무관

박지애

(044-203-6525)

담당부서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

책임자

  

조아라

(044-202-7451)

담당자

사무관

류형민

(044-202-7435)

담당부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

책임자

  

이정은

(044-203-2511)

담당자

사무관

이안진

(044-203-2522)

담당부서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책임자

  

김도곤

(044-201-4530)

담당자

서기관

류경진

(044-201-4533)

 

 

 

붙임 1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심층조사 주요결과


 (연구기간) 23.5~11(조사기관한국보건사회연구원발주보건복지부)

 

 (조사규모) 답완료 21,360명 객관적 위험 12,105명 인정보동의 1,903

 

  1차 조사 (링크접속56,183 → (조사참여자) 33,570 → (응답완료자21,360  (1차 위험군 식별) 12,105(응답완료자 중 56.7%) / 2차 심층조사 실시 

 

 

 (조사의의) 고립·은둔 청년만을 타켓으로 한 전국단위 첫 조사

 

  응답완료자 약 21천명으 표본규모가 크고인구추계와 유사한 전국단위 거주 분포온라인 응답방식(방문조사 기피 특성 고려) 등 조사의 신뢰도가 높음 

 

  - 자 중 공식 도움요청 및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는 1,903

주요 결과

 

정책시사

 

 

 

 

 

(응답자 분포지역별 인구규모에 비례하여 전국 골고루 분포




1 발굴

 

전국적

원스톱

발굴·접수

지원체계

 

(온라인 발굴·

접촉 효과적)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78b4002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97pixel, 세로 275pixel * 응답자 거주지역 분포≒전체 인구추계

(온라인 활동 의존돈을 덜 들이면서 시간 소요 가능 

 외부정보 인지경

  · (1순위) 라인매체 37.5%

    커뮤니티, SNS, 미디어콘텐츠 등

 

  · (2순위) 론 35.7% 

    * 신문TV뉴스온라인 기사 (뉴스포털) 등

 

 주로 하는 활동

  · OTT 등 동영상 시청(23.2%)

  · 온라인 활동(15.6%)

(고립·은둔 이유취업실패대인관계가족관계

 청년기 고립·은둔 이유 

 · (1순위) 취업(24.1%)

 · (2순위) 대인관계(23.5%)

 · (3순위) 가족관계(12.4%)건강(12.4%)

 

   (회색취업 / (초록대인 / (주황학업 / (맨아래가족

 10대 고립·은둔 이유

 · (1순위) 대인(27.1%)

 · (2순위가족관계(18.4%)

 · (3순위) 폭력이나 괴롭힘 경험(15.4%)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고립은둔원인-청년기, 10대.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0pixel, 세로 173pixel

(회복귀 의지) 복귀 시도, 지원받은 경

 

2 지원

 

전담

지원체계

효과적

 80% 이상은 현재 상태를 벗어나길 원한다고 응답

 67.2% 민간기관 문의 등 탈고립 실제 시도 경험

 반면 도움받은 경험없음 응답비율 56%

 ·  (1순위보부재(28.5%)

 · (2순위) 비용부담(11.9%)       

 · (3순위지원기관이 없어서(10.5%)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도움경험 없는 이유.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0pixel, 세로 289pixel




 

 

 

 고립·은둔 시작시점

 

고립·은둔 기간정신건강 ↓




3 예방

 

20대를

타켓 하되,

 

학령기

예방투자,

조기개입

중요

(일본 교훈)

 

 (응답자 24%) 10부터 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고립은둔 시작 시기2.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5pixel, 세로 213pixel

 

 

 

 

(상태마음건강 및 대인기피 정도




 

 사례관리

 

 

① 초기 심리지원

 

② 일상생활 회복

 

③ 가족 및 대인 관계 회복

 

 

④ 일 경험

 

 

 

 마음건강

 · 자살생각 한 적  응답(75.4%)

   (8,436명 중 약 6,360), 일반청년 2.3%

 

   자살시도 한 적  응답(26.7%)

 

 삶의 만족도

  · 고립·은둔청년 3.7 일반청년 6.7

 대면접촉 두려움

  · 타인 시선(62.0%) / 대인(47.8%) / 지인(44.2%)

 

가장 원하는 외부지원 자가 탈·고립은둔 노력

 (1순위경제적 지원(88.7%) 

 (2순위취업· 경험(82.2%) 

 (3순위혼자하는 활동(81.7%) 

 (4순위) 일상생활 회복(80.7%) 

 (5순위) 장시간 혼자만 있을 수 있는 독립 공간(78.9%) 순 

 

(가족관계 문제청년 당사자와 가족 갈등 

 지난 2주간 ‘가족이나 친척과 소통’이 없었다 16.8%(일반청년 1.5%의 약 10)

 해결해야할 중요한 문제해결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문제로 생각(59.1%)

  청년과 가족 모두(28.2%)

    ↳ 가족관계 회복 우선개입 대(약 2,300)

  - 본인만 문제라고 생각(23.6%)

  가족만 문제라고 생각 (7.3%)

 

붙임 2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인포그래픽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시안2.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5pixel, 세로 909pixel

 

붙임 3

 

 질의응답

 

Q1

 

정책지원 대상자 규모는올해 5월 이슈가 된 고립·둔 청년 규모는 약 54만 명인데, 이번 실태조사 결과 2.1만 명 발굴 발표. 규모가 축소되었다는 것인지?


 

❍ 2022 청년의 삶 실태조사(1만 5천 명 가구 기준) 및 통계청 사회조 설문 분석 결과 답자 중 5%가 위기징후 있음으로 나타남. 를 전체 청규모에 적용  54만 명 규(약 1천만 명 중 5%, 21)

 

❍ 선행 조사결과 위기징후가 있는 청년규모에 대한 추정 이루어으나, 외부도움이 필요한 유의미한 정책적 대상자군*  이들의 구체적 생활실태 등 확인에 한계 

 

   * 외부도움을 요청했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 다시 연락을 끊고 고립하는 특성

 

❍ 번 심층조사는 외부접촉을 리는 대상자 특성을 고려하여 전국 19~39세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 조사*를 두 달간 실시하였음.

 

   * 보도자료 등 배포민간 지원기관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지자체정부부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사회복지사협회 등 유관기관 협조(실태조사 자료 참조) 

 

  심층조사 결과 체 총 56,183명의 청년이 링크 접속을 하였고, 이 중 21,360명이 1차 설문응답을 완료하였음.
 

 약 54만명이 경미한 위험징후까지 포함한 전체 추정 규모*라면번 심층조사 결 정책 프로그램 제공이 시급한 대상군 확

 

   일반청년(약 1천만 명중 5%는 사회적 연결 부족 등 고립·은둔 위기 징후를 가짐 

   2022 갤럽 조사(142개국 대상)에 따르면 성인 4명 중 1명은 매우 외롭다 응답 

 

❖ 스크리닝 결과, 21,360명 중 객관적 위험도가 낮게 온 대상군(8,325)이라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고립도 문제 인지긴 설문에 유의미한 응답을 완료한 점(외부도움을 통한 자기회복 의지등 고려하여 정책지원 대상자로 폭넓게 분류


 

 심층조사 대상군 분석 결과, 
 

  (1차 조사, 21,360*) 인 스스로  각성을 인식하고, 도움을 필요

 

     * 54만 중 약 3.8%에 해(고립 문제 자가인식 회복의)

 

  - (2차 본조사, 12,105) 2.1만명 중 객관적 척도 적용 분석 시 위험수준 판단(1차 스크리닝 결과)

 

  (1,903) 12,105명 중 조사 과정에서 공식 공적지원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

 

 

Q2

 

스스로 고립·은둔을 선택한 사람들을 왜 도와야 하는지? 

 최근 연구결과에 따른 청년 고립·은둔을 지속 방치할 경우 사회적 비용손실이 연간 약 7조 원에 이른다는 분석

 

   *  34만 명(19) 기준경제활동 포기로 인한 손실 연간 약 6.7조 원신체·마음건강 ·빈곤 등으로 인해 투입되는 각종 복지비용 0.2조 원 등(23년, 청년재단)

 

  -  적기에 효율적 정책지원을 통해 이들을 일반청년과 같은 경제활동 인구로 전환할 경우 소득지역소비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많은 사회경제적 효과

 

  반대로 이들을 지속 방치할 경우 빈곤, 각종 복지비용, 가족해체, 중증 정신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연결


 

 

 

 

 

 

Q3

 

고립과 은둔을 구분해서 지원하겠다는 것인지? 이들을 어떻게 구별하겠다는 것인지?

❍ 고립과 은둔을 구분하는 것은 각 유형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것임

 

   은둔 유형은 초기 심리정서 지원, 일상생활 회복 초점. 고립 유형은 공동생활, 가족관계 회복 즉시 가능 등 프로그램 차이

 

  발굴이 접수되면전담 사례관리사가 현장방문을 통해 대면접촉 및 초기상담 진행

 

  - 과학적 판단척도* 및 초기상담 결과 등 바탕으로 사례관리사가 고립·은둔 유형정도 등을 구분하고유형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계획 수

 

   * 사회적관계 측정 표준세트를 마련하여 과학적 근거 기반 대상자 유형 및 지원 프로그램 분류(‘24.4월~)

 

   K-SAD(한국판 사회적 회피·불안 척도 HQ-25(은둔 척도) (현재 개발 연구 중23.11~)

 

 

Q4

 

고립·은둔 청년을 방치할 경우, 이들이 ‘묻지마 범죄’ 등 잠재적 비 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인지?

❍ 고립·은둔 청년들은 타인보다 본인들 스스로를 자책하는 특

 

  - 타인과의 접촉을 기피한다는 점에서 ‘묻지마 범죄’ 위험군으로 보는 시각은 잘못된 사회적 편견

 

  본은 ‘복지정책 중심 히키코모리 지원 대책’ 추진 중. 히키코모리 발굴·지원이 자칫 ‘묻지마 범죄’ 예방정책으로 잘못 인식될 경우사회적 낙인효과 강화로 대상자는 오히려 지역사회에 깊이 은둔


 

Q5

 

전담 지원체계로 (가칭)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한다고 하는데고립·은둔 특성 고려 시 오프라인 전담창구가 타당한 것인지?

❍ (가칭청년미래센터’는 고립·은둔 청년만을 지원하는 별도의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아서 기다리는 창구 개념이 아니라온라인, 129, 다른 유관기관 등을 통해 접수된 대상자 가구를 전담 사례관리사가 현장방문 

 

   청년미래센터 공간에서 청년 당사자의 욕구에 맞는 대면 프로그램자조모임 등 진행하고 희망e음 시스템 통한 사례관리 등 행정업무 지원

 

❍ 상시발굴은 공공사이트 접수, 자가진단 기능12콜센터 등 온라인 발굴체계 강화 계획 

 

 

Q6

 

19세 이하 또는 35~39세가 사각지대일 수 있지 않은지이들은 지원을 못 받 인지?

❍ 행정적으로 19~34(‘청년기본법상’ 청년)를 주 대상으로 하도록 되어 , 19세 이하 또는 34세 이상에 해당되더라도 현장에서 지원 프로그램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원 가능토록 지침 안내 계획

 

   연령 구분은 행정적 관리(예산확보정책적 수요추계 등)에 초점이 있는 것으로, 현장에서는 고립·은둔 위험도현재 상황지원 프로그램 적절성 등 우선 

   

❍ 애주기별(청년중장년노인) 고립 관점에서 관련 정책 연계 강화 계 


 

 

 

 

 

 

 

Q7

 

내년 시범사업을 시작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 관리사가 고립 정도 및 욕구를 파악한 후 맞춤형 프로그램 제

 

  (청년 당사자 지원) 초기입 단계로 자기이해·심리상담 등 자기회복 프로그램일상생활 회복 단계로 신체·예술 활동과 독서·요리 등 통해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사회관계프로그램 

 

  (은둔심화 청년 특화같은 은둔청년들과 공동 거주하며 상생활 관리방법을 배우는 공동생활 프로그램 등

 

  (가족관계 지원고립은둔 청년의 가족(부모형제자매 등)에게 청년 고립 이해·자식과 소통교육심리상담 및 자조모임 등 지원

 

    23년 심층조사에 따르면 본인 및 가족이 ‘고립·은둔 상황에 대해 외부도움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비율은 59.1%

 

    아버지형제자매와 관계가 안 좋다(매우 안좋다 포함응답 각각 20.2%, 15.0%

 

  (일 경험사례관리사 판단 하일정수준 탈 고립된 청년 대상 초기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을 시작으로 이후 고용부 ‘청년성장 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자립까지 지

 

< 고립‧은둔청년 사례관리 주요 프로그램 >

프로그램

주요 지원내용

비고

초기상담

· 자기이해 워크숍, 심리상담(개인집단방문온라인상담 등) 등 마음건강

자가진단

일상회복

· 생활 회복활동*, 사회관계 형자조모임 등 대인접촉 확 

  * 은둔자 주축 참여한 SNS ‘일상생활 챌린지’ 등 

  신체/예술/놀이활동/3 식사 등     독서/요리/가드닝 모임 등

관계형성

· 공동생활 홈(Home) (수면 및 위생 관리, 정리정돈, 식습관 개선 지원 등)

은둔 특화

가족·대인

관계 회복

· 년층 이해·소통 교육가족 심리상담당사자 가족 자조모

부모참여

· 당사자 파악 및 1:1 멘토/멘티 활동 운영·

  *  고립·은둔 성공경험 청년민간 자원봉사자 등 구성된 서포터즈 구성

대인접촉

소통기술

일 경험

·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도전지원사업(고용노동부) 등 연계

  * 자조모임심리상담 등을 제공하고 각종 청년정책(일경험 등지원 연계

사회복귀

시도

  

 

Q8

 

낙인효과로 인해 공적 지원을 기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 것인지?

❍ 시범사업 과정에서는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수집통지관리 등 격한 정보보 및 ‘희망e음’을 통한 전산 이력관리 체계 구축

 

  가족참여 프로그램 운영 시 가족구성원 정보 철저 보호 

 

  정보관리 및 유출에 대한 벌칙 등 종사자 사전교육을 강화 등

 

❍ 2간 시범사업 과정에서 낙인효과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여 필요한 장치들은 법적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임

 

   일상 회복이 일정수준 이루어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인동의 하 공적지 이력정보 폐기 원칙 검토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5길 11, 인우빌딩 5층 #252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2002 회사명 : ㈜크라베르 대표: 최진호
전화: 02-702-4943 팩스: 0504-088-5759 이메일 : info@cravert.co.kr
ⓒ cravert inc.